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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가마솥국밥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이곳에

by 오오억굿 2024. 6. 5.

 

백종원씨의 유튜브에 소개되어 청도 맛집으로 유명한 청도 가마솥국밥이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주범인 박기법의 가족이 운영중이라는 사실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 충격인 점은 불법 건축물로 영업을 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인데요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에 경상남도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밀양 지역의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에 사는 여중생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입니다. 이 사건은 약 1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성폭행 장면을 촬영하여 협박 까지 한것으로 드러나 더 충격을 줬습니다.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자세히 보기 >>

 

경찰의 부실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

사건이 경찰에 신고된 후 경찰의 대응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비인권적인 수사 태도를 보였으며, 피해자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일부 경찰관들은 피해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고, 수사 과정에서 가해자들의 부모와 가해자들로부터 협박을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구속 7명/ 불구속 3명/ 소년부 송치 20명/ 공소권없음 13명/ 타청 송치 1명으로 결론이 나왔지만, 소년원 송치 20명 중 단 4명만 소년원에 송치되며 16명은 봉사활동 및 교화 처분을 받았고 기소된 10명 중 5명은 보석되는 등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가해자중 한명은 현재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서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청도 가마솥국밥과  박기범

최근 나락보관소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인 박기범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얼굴과 "박부성"으로 이름을 개명해서 살고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그가 일하는 청도 가마솥국밥집을 공개했는데요.

청도 가마솥국밥집은 2022년 백종원씨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청도의 유명한 맛집입니다.

청도 가마솥국밥집은 박기범의 가족들이 운영중 이고 박기범 또한 이곳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청도 가마솥국밥집 측에서는 가족이 아니라고 했지만 박기범이 식당의 사장님에게 고모라고 부르는 호칭으로 미루어보아 이조차도 거짓말인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기범은 결혼후 딸을 낳아 키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행여나 내딸 안생에 걸림돌이 되는것들  다 없애줄게" , "가장 마듬직한 아버지가 될게" 등  딸을 아끼는 마음을 인스타에 공개하면서 이중적인 모습에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도 가마솥국밥집의 불법영업

청도 가마솥국밥집이 들어선 자리는 애초에 농지여서 건축물을 지어서는 안 되고 식당 운영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0 년도에 멸실신고 처리가 된것으로 확이되었습니다. 멸실 신고는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자체에 신고하는 것인데 신고처리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지자체는 청도 가마솥국밥이 불법건축물이기 때문에 시정 명령을 내린 후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장 이전과 네티즌의 공분

청도 가마솥국밥측은 건축물을 자진 철거 할거라 밝히면서 확장 이전을 한다는 포스터를 붙여놓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불법 영업과 범죄자를 고용 것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더 큰 곳으로 확장을 해서 영업을 이어가겠다는 마인드에 네티즌들이 공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네티즌은 불법으로 번 돈을 몰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식당 주인이 직접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연좌죄를 적용해선 안된다는 주장있는데 불법으로 영업을 한것에 대한 대가는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주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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